수협의 공제사업은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
라는 협동조합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부조제도로서, 재난을 당한
어민 및 일반인의 신체상 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신속히 보상하여
어민의 생활안 정과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수협은 어선, 선원 등을 대상으로 한 손해공제와 어민조합원을 위한
생명공제를 취급하고 있으며, 이의 적극 가입추진을 위해 전 영업
점포를 공제 영업점화하고 전 임직원을 공제 요원화하는 한편,
전 공제상품을 전산화하여 수협공제의 대외 경쟁력 및 이미지를
제고 하고 있다. 또한 도시고객 대상의 생명공제 개발은 물론
어민 선호형의 손해공제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가입자 위주의
제도개선과 공제마인드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적극 전개하여
공제가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어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로 안정적인 어업경영이 가능하도록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공제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또한 일 반 고객의 신체상 재산상 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보상이 이루어지고 최대한 신속히 공제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산자금 및 가계자금 지원을 위한 공제대출, 가입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 어민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실시 등을 통하여 공제사업에서 생기는 이익을 가입자에게 환원하고 있습니다.

공제약정 및 운영규정에서 불합리한 점이나 미비사항이 인정되면, 지체없이 개정 보완합니다. 회원조합의 취급수수료와 인건비를 상향조정하여 공제추진조직을 보강하고 공제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공제심사위원회 운영에 공정성을 기하고 사고취급자의 자질향상을 도모하여, 대어민봉사 정신을 함양합니다. 또한 신속한 업무처리와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합니다.